EMB 구피항에 청소부 애플스네일 입주

Posted by 드린
2020. 7. 26. 23:17 후기

오늘 어항에 새로운 식구가 들어왔습니다.

생물 택배는 항상 올때마다 설레더라구요.

실물로 보는 것 자체가 설레는 일이기때문에 생물택배를 자주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직접 보고 분양하는게 좋지만,

주변에 애플 스네일 분양하는 곳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당일 배송건으로 매우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이전에는 생물택배는 택배사에서 잘 받으려하지 않았다고 해서

김치 보낸다고 거짓말해서 보내곤 했는데,

요즘은 생물을 보내도 크게 상관이 없는 듯합니다.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택배 분양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스티로폼 박스를 열어보니 신문지로 생물 봉투가 돌돌 말아져있습니다.

신문지에 물이 젖어있지 않은 것 보니 밖으로 물이 새지는 않았나봅니다.

보통은 생물 봉투를 한개만 포장하는 것보다 두 개의 봉투로 포장을 하시더라구요.


여간 귀찮은게 아닐듯 싶습니다.

생물보다 포장 비용과 인력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겠네요.


귀여운 애플 스네일 6마리가 들어있습니다.

500원 동전의 크기 애플스네일로 아직은 알을 붙이지 못하겠네요.

얼른 어른 스네일이 되어서 알을 붙이고 폭번했으면 좋겠네요.


일주일동안 검역 후 이상이 없으면 본 어항에 입주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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