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음식점: 짬뽕순두부 파는 동화가든

Posted by 드린
2019. 9. 12. 00:18 후기

오랜만에 후기글로 찾아뵈었네요.

추석 전날에 본가에 와서 첫 외식을 하게 되었어요.

저희 가족들이 극찬을 하던 순두부 전문점으로 갔습니다.

여기서는 특이하게도 짬뽕 순두부라는 것을 판매하더라구요.

 

점심 시간이 되어서 가보니 많은 직장인 분들이 점심을 드시러 오시더라구요.

여기에 오시는 분들의 말씀을 잠깐 들어봤는데, "여기 짬뽕 순두부가 유명하다며?"라는 말을 듣게 되었어요.

이 말을 통해서 제 기대감은 더욱 커져갔습니다.

 

그래도 3가지 메뉴 다 먹어보고 싶어서 3가지 메뉴 전부 주문했습니다.

여기서는 짬뽕순두부를 줄여서 짬순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원조짬순(9,000원), 하얀뚝배기 순두부(8,000원), 초당 순두부(7,000원)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미리 오기전에 주문하려고 하니 금방 나온다고 다 오면 그때 주문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봤자 금방 올텐데요...

 

원조짬순은 위와 같이 생겼는데요.

붉은색 국물이 벌써부터 침샘을 자극합니다.

말그대로 짬뽕 국물에 초당 순두부가 들어가있는 순두부를 원조짬순이라고 하는데요.

이 원조짬순만 있다면 밥 한공기는 뚝딱 해치워버린답니다.

저는 여기서 한 공기 더 추가해서 2공기를 먹었어요.

밥 한 공기가 좀 적은거 같긴하지만요..

 

그렇게 맵지도 않고 그냥 순두부의 밍밍함을 매움이 채워줘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밥 양만 조금 늘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것말고는 맛있는 음식이였어요.

원조짬순 별점: ★★★★☆

공깃밥 별점: ★★

초당순두부예요.

강릉에서 한번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여기서도 초당순두부를 먹어보았는데 그때 그맛이 나더라구요.

알고보니 이 동화가든이 강릉에서 나온 체인점이더군요.

초당순두부 별점: ★★★☆

 

하얀뚝배기 순두부는 마치 사골 육수같아보이는 뚝배기 순두부예요.

이 순두부 사이 사이에는 노란색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계란 노른자들이 쏙쏙 박혀있더라구요.

담백한 맛이 일품인 하얀뚝배기 순두부예요.

하얀뚝배기 순두부 별점: ★★★★

 

반찬들은 위와 같이 되어있어요.

반찬에서는 특별히 말을 할게 없네요.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사장님이신지 점원이신지 모르겠는데 그리 친절하시지는 않더라구요.

벨을 눌러도 오시지 않으시고 저 멀리서 "어떤거요?" 이러시더라구요.

그리고 손님이 와도 인사도 안하시고 그러시더라구요.

원래 무뚝뚝하신건지 조용히 툭툭 반찬 놓으시고 공깃밥 놓으시고 손님 입장에서는 그리 좋지는 못한것 같아요.

맛만큼 친절하면 좋을 것 같아요.

 

  1. 맛있겠네요 ㅎㅎ 저도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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