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곳 저곳에서 생기고 있는 프랜차이즈점이 바로 명랑 핫도그인데요.
생긴지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먹어 봤네요.
밤이 되자 충주 시내에도 사람들이 많아지고
명랑 핫도그에도 사람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다하니 사람이 많은건 당연한 것 같아요.
이번에 구입한 핫도그는 모짜렐라, 먹물, 점보 이렇게 3개를 구매했어요.
먼저 점보 핫도그인데요.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 실망스러웠어요.
알고보니 핫도그 전체 크기가 아니라,
소세지 크기가 큰 것이더라구요.
이렇게 말이죠...
솔직히 전 소세지보다 튀김옷을 더 좋아합니다.
안에 모짜렐라가 들어간 모짜렐라 핫도그도 먹었고,
먹물이 곁들여진 먹물 핫도그도 먹었어요.
제가 3개를 먹어본 결과 모짜렐라 핫도그가 이중에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
어쩐지 모짜렐라를 많이 주문하시더라구요.
특히 모짜렐라가 쭉 쭉 늘어날때 기분이 좋았어요.
전체적으로는 튀김이 바삭 바삭해서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
왜 명랑 명랑하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가격도 천원대여서 저렴했어요.
이제 시내를 나가면 무조건 먹을게 생겼군요.
아직도 못드셔보셨다면 꼭 드셔보세요.
계속 먹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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