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라라코스트를 가보았더니 신메뉴가 나왔더라구요.
신메뉴 이름은 바질페스토 리조또!!
바질 자체가 푸르른색이라서
제게는 식욕을 돋구게 될것같아 주문하게 되었어요.
사진은 없지만,
메뉴판에도 매우 푸른색으로 나와있기에 더더욱 주문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죠.
먼저 바질페스토 리조또의 가격은
9.900원에 책정되어있습니다.
약간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한데
맛만 있으면 돼죠 ㅎㅎ
주문하고 몇 분 뒤 바질페스토 리조또가 나왔어요.
제가 상상했던 바질페스토와는 조금 다르네요...
색깔이 조금 부족하달까요?
식감은 고슬고슬한 밥과 소스가 어우러져 괜찮은 식감을 내주었어요.
다만, 느끼해서 피클없이는 못먹겠더라구요.
같이 주문한 동생의 빠네 크림 파스타를 먹어보았는데,
빠네보다 바질페스토 리조또가 더욱 느끼했어요.
처음 먹었을 때는 괜찮지만,
그 다음부터는 한술 한술이 넘기기 힘드신 분들도 계실거예요.
조금이라도 느끼한것 못드시는 분들은 주문안하시길 추천해드려요!
#라라코스트 #바질페스토 리조또 #바질 #바질페스토 #빠네 크림 파스타 #피클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쪼닭: 야동(야채조림닭 + 우동사리) 후기 (2) | 2017.06.02 |
---|---|
충주 수타 손짜짱 맛집: 면타작 후기 (4) | 2017.05.31 |
충주 라라코스트 바질페스토 리조또 후기 (0) | 2017.05.30 |
CU 편의점 제품: 벨기에 초코와플 후기 (2) | 2017.05.18 |
충주 남다른 감자탕: 남다른 뼈해장국 후기 (2) | 2017.05.17 |
충주 우정횟집: 초밥, 향어회, 향어매운탕 후기 (4) | 2017.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