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우도선상낚시/볼락?/능성어?/다금바리?/갯지렁이

Posted by 드린
2016.09.23 11:00 여행기

제주마루에서 실컷 배를 채우고 힘이 불끈 솟아 올라 다음 목적지인 우도선상낚시로 향했어요.

우도선상낚시를 네비찍고 가시면 선착장같은 곳이 보일텐데 차가 엄청 밀립니다.


차가 밀리지 않으신다면 내부 주차장에 주차하셔도되지만,

차가 밀리는 경우에는 밖에 아무곳에나 주차하시고 걸어서 가는게 훨~씬 빨라요.

여기가 티켓을 발행해야하는 곳입니다.


티켓을 발행할 때 추가금을 내야합니다.

미끼를 또 별도로 추가금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나 참 뭔 별도가 이렇게 많아...

왠지 속는 기분..

티켓을 발행하고 배를 타고 갑니다.


우도 파도가 거세게 친다고 들었는데 별로 거세지 않더군요.


선착장이 점점 멀어지고 있어..


안에 앉아있는 것보다 밖에 나와있는게 훨씬 좋습니다.


바다 내음도 느끼고 바다 구경도 하고,

저기가 바로 우리가 낚시 할 선상입니다.

저기에 방도 있는 걸보니 숙박도 가능한가 봅니다?


배 위에 올라가시면

태극기가 걸려있어요.


약간 때가 타긴 했지만,

원래 올라오면 안되는가 봅니다.


선장님께서 저희를 보시곤 다시 운전에 집중하셨어요.

이게 바로 별도로 구입한 미끼입니다.

이게 아마 갯지렁이인가 그럴꺼예요.


이 놈 낚시 바늘에 끼우실때 조심하세요.

깨뭅니다.

이빨이 있어요 ㄷㄷ.

장갑 필수!!

이게 바로 릴과 낚싯대인데요.

저기 동그란 철이 고정하고 있는데 뒤로 젖히고 낚싯대를 힘껏 휘두르면 낚싯바늘이 저 멀리 갑니다.


한마리도 못잡고 계속 낚싯대만 휘둘렀지요...

또 물고기를 잡으면 문제가 되는게 회를 쳐줄때에도 별도의 추가금을 받습니다...


정말 이놈의 추가금때문에 노이로제가 걸리겠어요.

2시간정도 선상에 있다가 그 시간대에 오는 손님을 태운 배를 타고 다시 선착장으로 이동해요.

선상낚시보다 배타는게 더 재밌는듯?


여기서 낚시를 너무 많이 했는지 물고기가 잡혀도 많이 안 잡히고 못잡는분들이 대부분이였어요.

차라리 강낚시가 더 재밌을것 같네요.

못먹는 포도가 셔보이는건가?

하하핳


여튼 수확이 없었던 우도선상낚시였습니다.

아 그리고 팁 하나 드리자면 낚싯대를 지급할때 한명만 남아있고 나머지는 먼저 나가셔서 자리를 잡으세요.

낚싯대는 혼자서 들고가도 충분합니다.


저희 가족은 낚싯대를 다 받고 나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사이사이 틈에 끼여서 했어요.

낚시도 운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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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317 | 우도레저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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