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브라운) 후기

Posted by 드린
2017. 11. 8. 01:33 후기

현재 네이버 뮤직 1년 이용권을 구입하면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를 같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뮤직이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비싸지만,

인공지능 스피커 하나만 보고 1년 이용권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다양한 인공지능 스피커가 출시되어있지만,

그래도 한국에 최적화 되어있고, 귀여운 디자인도 한 몫 하죠.


그럼 사진을 보면서 설명드리죠.

네이버 뮤직 1년 이용권을 구입하면,

거의 그 다음날 바로 배송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홈페이지에서는 3일 이내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처리가 정말 빠르네요.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의 간략한 설명입니다.

무엇보다 영어 스피킹이 가능하다는 것이 흥미롭네요.


상품을 개봉하시다보면, 위와 같은 알록달록한 스티커가 있는데,

이 스티커를 제거하는 순간 불량이 아닌 이상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저는 이 놈 하나만 바라보고 1년 이용권을 끊었으니 불량이 아닌 이상 교환 및 환불을 할 생각이 없었기에

바로 스티커를 제거해버렸습니다.


이야 실물로 보니 약간 실망이네요.

홈페이지보다 조금 덜 귀여운 것 같아요.


스피커에 옷을 입힌다면 괜찮을 것 같네요.

밑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으니 이상합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스피커 본체와 충전기, 설명서 끝입니다.


저는 뭐가 이것 저것 많으면 상품 질이 안좋을까봐 걱정하게 되더라구요.


스피커에는 클로바가 내장 되어있다고 해요.

전원 버튼은 스피커 하단에 있으니 헤매지 마세요.


양 쪽 귀에는 사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마이크가 탑재되어있어요.

깨알 같은 위치 선정이네요.



브라운의 입부분은 버튼으로 되어있는데, 일시정지 버튼이예요.

잘 안씁니다.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를 활성화하려면 폰에 클로바 앱이 설치되어있어야합니다.

앱을 실행하시면, 바로 브라운을 발견했다고 문구가 나오게됩니다.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는 인터넷 연결을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와이파이 연결은 필수예요.


와이파이를 연결하셨다면, 이제 자동으로 설정을 진행합니다.


보아하니 여러명이 연결이 가능한가보군요.

다수가 연결할 시 주의사항도 알려주고,

업데이트를 시작합니다.


업데이트는 조금 오래 걸립니다.

다른 일이라도 하고 계시면 됩니다.


충전기 단자는 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스마트폰 충전기와는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이제부터 계속 일을 시키시면 됩니다.


사용을 해보고 느낀 점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파파고에 이어서 자연어 처리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약간 어눌하게 말해도 잘 알아듣더군요.


인식 가능한 명령어들도 정말 많구요.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음악 실행 중에도 "클로바"라는 호출 명령어를 알아듣는다는 것이예요.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라면 가성비 갑이네요.


다만, 아주 큰 단점이 하나있습니다.

바로 음악은 네이버 뮤직과 연동해야한다는 것...

네이버 뮤직 이용권이 없다면,

아직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실행이 안되거나 1분 미리듣기만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뭐 그 외의 기능들은 가능하지만요.


그리고 네이버 뮤직에도 큰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듣기는 무제한으로 가능하지만, 앱에는 저장이 불가능하여,

오프라인 상태에서는 음악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데이터를 많이 가지고 있지 못한 제게는 조금 큰 타격이였습니다.

나중에는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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