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자유여행: 영국 런던 숙소: 더 퀸즈 호스텔(The Queen's hostel)

Posted by 드린
2017.08.10 01:21 여행기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 늦게 도착한 저희는 체크인 시간에 맞추기위해서

택시를 타버렸어요.


저 날은 정말 정신없이 돌아다니다가 끝나버렸던 날이기도 하죠.


그런데 이게 웬걸 택시라고 잡아서 탔는데,

그 비싸다는 블랙캡 택시를 타버리고 말았네요.


30~40분 걸리는 거리를 57유로씩이나 주고선 탔으니 다음날 굶어야하나했죠.


참고로 더 퀸즈 호스텔(The Queen's hostel)은 꽁꽁 숨겨져 있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건물이긴한데,

출입구가 옆쪽에 붙어있어요.


간판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가시면 문이 하나있는데,

문을 두드리시면 아마 주인분께서 내려오실거예요.


저희는 체크인 시간에 늦지는 않았지만,

한참을 문을 두드리고 나서야 주인분께서 나오시더군요.


문에서 왼쪽을 보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이 날 비도 많이 와서 옷은 다 젖고, 

샤워실은 공용 샤워실인데 그날 하필 고장으로 찬 물 밖에 나오질 않았어요.


또한 원래 저희가 예약한 방은 4인 도미토리룸이였는데, 

주인분께서 안내해주신 방은 6인 도미토리룸이더군요.


알고보니 6인실에 같이 쓰던 2분도 4인 도미토리룸으로 예약하셨다고...


첫 날 신고식 제대로 한거죠.

원래는 밤 늦게 샤워는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취침하고 있는 다른 분들을 위해!


다행인건 아침에 일어나면 부엌에서 토스트를 해드실 수 있어요.

조식포함이 아니였는데, 주인 아주머니분께서 먹어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토스트와 함께 우유도 같이 드실 수 있어요.

다 먹고 난 뒤에는 자신이 사용한 식기는 설거지를 해놓아야하죠.


잼은 여러가지가 있기에 아무거나 발라드셔도 되지만

누텔라가 단연 최고입니다.


우유는 냉장고에서 드시면 되구,

토스트는 전자레인지 위에 항상 놓여져있으니 

전자레인지 옆 토스트기를 이용하여 구워드시면 되구,

나머지 식기는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영국 런던 숙소들은 대체로 가격이 비싸기에 더 퀸즈 호스텔(The Queen's hostel)과 같이 

다른 사람들과 같이 지내는 숙소도 고려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더 퀸즈 호스텔(The Queen's hostel)은 

중심가와 떨어진 화이트시티역(White city station) 근처에 있기때문에

항상 지하철을 타야한다는 단점과

공용 욕실, 화장실이여서 불편한 것 말고는 대체로 괜찮았어요.


주인분께서도 엄청 친절하시고, 항상 아침인사를 건네주세요.

잘 잤냐고 또 오늘 기분은 어떻고 어디로 가냐고

서비스 만큼은 만점을 드리고 싶지만, 다른 사항들 때문에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