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자유여행: 벨기에 브뤼셀: 차별하는 신라면?

Posted by 드린
2017.10.01 00:24 여행기

유럽 현지 음식들을 먹다보면 

맛이 강하지 않고 맵지 않아서 한국 음식이 그리워 질때가 있어요.


꼭 여행을 가면 생각나는게 바로 한국 라면인데,

브뤼셀 마트에서 신라면을 팔더라구요?

냉큼 사왔지요.


매운 맛이 얼마나 그립던지...


빨간 포장지가 제 시각을 자극합니다.

보면서 얼마나 침을 질질 흘렸는지..

장기간 여행을 다니시면 이해하실 거예요.


라면 뚜껑을 개봉하면 스프가 나오는데

수출용이라고 적혀있군요.


맛은 한국보다 덜 매웠어요.

외국인 입맛을 생각한 것 같아요.


스프를 딱 들어올리는 순간..

아...


여기 신라면은 건더기가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국내에서는 쥐꼬리만큼 주는데,

수출용 신라면에는 이렇게나 많이...


건더기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맛도 조금 더 깊은 것 같고...

국내든 국외든 똑같이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 2017.11.06 01:39
    농심 개새끼네
    씨바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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