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2019 세계 불꽃 축제 후기

Posted by 드린
2019. 6. 30. 07:20 여행기

저희가 여행을 간 날 우연찮게도 세계 불꽃 축제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저희가 간 다낭에서 말이죠.

이 소식을 미리 접하신 분들은 아마 자리 예매를 하셨을 거예요.

한 자리당 적어도 5만원 이상은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까 용다리에서 봐도 괜찮을 거 같다 싶어서 자리 구매는 하지 않았어요.

용다리에서 보는 야경도 끝내줍니다.

알록달록해서 마치 홍콩에 와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오른쪽 사진에 보면 많은 분들이 불꽃축제를 보려고 서있는것을 보실 수 있어요.

하지만, 용다리가 가장 잘보인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용다리도 사람이 많아지니 미리 자리 선점해두시는것도 잊지마시구요.

 

불꽃 축제가 시작을 했습니다.

이 날 6월 15일에는 핀란드와 이탈리아의 대결로 매우 매우 기대가 큰 상태였죠.

다낭 시민분들은 이 불꽃 축제를 공짜로 보셔서 좋을 것 같네요.

형형색색 다양한 색깔의 불꽃들이 하늘에 놓여지는데요.

어떤 글에서 노보텔 루프탑이 가장 보기 좋다라는 말을 남긴 것을 본적이 있는데, 보기는 좋지만,

 

연기가 노보텔을 감싸서 연기때문에 제대로 감상을 못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보신다고 하시면 용다리 앞에 있는 다리에서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처음에 불꽃 놀이를 시작했을 때 우와 이런 소리가 들렸는데, 나중에는 잠잠하더라구요.

네.. 솔직히 별로였어요.

5만원 내고선 봤다면 돈이 정말 아까울 정도로요.

불꽃 놀이 스케일을 비교하자면요.

우리 나라에서 뭔가 축제가 있을 때 터뜨리는 불꽃놀이 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무슨 문양같은게 나오고 좀 멋있고 특색있을 줄 알았는데, 불꽃 놀이의 한계인지 좀 진부했어요.

차라리 강원랜드에서 보여주는 불새가 더 멋있었던거 같아요.

 

세계 불꽃 축제라고 기대하고 가시는 분들,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답니다. ㅎㅎ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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