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바나힐 후기 및 팁

Posted by 드린
2019.07.01 07:32 여행기

다낭에 가게되면 무조건 들리게 된다는 바나힐에 다녀왔습니다.

바나힐은 놀이공원으로 탈 것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꽤 볼거리와 탈 게 있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에서 설명드리도록하구요.

 

바나힐을 어떻게 갔는지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는 클록에서 예매를 하고선 가려고 했지만, 현장발권이랑 별 차이가 안나서 현장에서 발권하려고 예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랩 비용도 그리 나쁘지 않은 가격이여서 그랩을 타고 가는데, 그랩 운전자가 티켓이 필요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가격을 물어보니 75만동으로 현장발권 가격하고 똑같은거예요.

알겠다고 하니 가는 도중에 어디를 들려서 티켓을 발권하고 바나힐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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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클룩에서 예약하면 더 간단하고 빠르게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처럼 고생하지마시고, 한화로 직접 구입해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나힐 입장권 티켓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여기서 사건이 벌어지게됩니다.

그랩 비용도 다 내고 카카오톡 친추도 하고 바나힐 입구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입구까지 갔어요.

근데 문제는 친구가 그랩에 탔던 차에 티켓을 두고왔다는 거예요...

재빠르게 친구는 기사와 카카오톡을 통해서 티켓의 유무를 확인하고 다시 내려갔어요.

기사는 미리 마중까지 나와서 친구의 티켓을 건넸죠.

그리고 감사하다고하며 다시 버스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드디어 다시 바나힐 입구로 왔습니다.

이제는 여유롭게 입구사진을 찍고 저희가 가야할 케이블카 시간을 확인합니다.

 

케이블 카를 가는 도중에 정원이 있는데, 이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실거예요.

줄이 되게 되게 길거든요.

제가 간 날이 6월 중순쯤이였는데, 너무 덥고 습한데다가 사람이 많은 곳에 있다보니 땀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계속 줄을 따라 가다보니 드디어 케이블 카 타는 곳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입장권을 확인하는데, 키 제한이 있나봅니다.

아이들의 경우 키를 재더라구요.

입장 게이트를 지나니 순서대로 케이블카에 타는데 거의 구겨넣듯이 넣어버립니다.

때문에 사람이 별로 없는 케이블카는 별로 없더라구요.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는 풍경을 보니 아주 절경이였어요.

고도가 높아서 올라가는 경사가 가파라 멀미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제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갈때는 멀미를 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다행히 구토를 하시진 않았지만요.

 

저희가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골든 브릿지예요.

이곳에서는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기때문에 사진에 자기 자신만 나오도록 찍을 수가 없어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데 다리가 무너지지 않는게 신기할따름입니다.

 

가장 정상으로 향하기 전에 정원도 한번씩 구경하고 갑니다.

이쁜 정원을 보니 제 DSLR 버튼도 자연스럽게 눌리게되더라구요.

높은 정상에서 꽃들이 잘 자란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다음 케이블카를 타고 드디어 바나힐 메인에 왔습니다.

역시 사람이 매우 매우 많네요.

저희는 바나힐에 오면 꼭 타봐야한다는 레일바이크로 곧장 향했습니다.

레일바이크는 사진에서 왼쪽으로 가서 유턴하시면 바로 있어요.

레일바이크는 인기가 매우 많아서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기다리는데만 1시간 넘게 걸린거같아요.

사실상 타보면 되게 단순한데, 꽤 재밌더라구요.

 

물론 앞사람에 따라 달라집니다.

레일바이크라고 해서 발로 움직여서 가는게 아니라 앞으로 밀면 앞으로 가고 뒤로 밀면 브레이크가 걸리는데, 

무조건 앞으로만 밀고 가면 재밌어요.

그런데 앞에 사람이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내려간다면 저 또한 브레이크를 잡을 수 밖에 없겠죠...

 

레일바이크를 탈때 카메라가 저희를 찍습니다.

이 사진들을 가지고 또 장사를 하지요.

가격은 6만동으로 3천원가량에 팔리고 있어요.

친구가 굳이 사진을 가지겠다고해서 하나를 구매하곤 실물은 친구가 가지게하고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사진은 서로 나눠가졌습니다.

사진코드를 통해서 사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바나힐 정상에 올라가시면 바나힐의 건물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올라갈때는 힘들지만 올라가고보니 아주 멋있더라구요.

정상에 올라가시는 것 꼭 추천드립니다.

저는 종을 사람이 치는 줄 알았는데, 시간이 되면 로봇이 알아서 치게끔 되어있더라구요.

사원도 점점 기계화되어가고 있네요.

 

내려가는 길에 마주한 거북이예요.

베트남 사람들은 화단을 매우 잘 꾸며놓는거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이쁘게 자랄 수 있는지 신기해요.

 

이렇게 탈거 타고 먹을 거 먹고 구경할거 구경하고 나니 다시 내려가려하는데 내려가는것도 매우 힘들어요.

올라올때만큼 사람도 많고 비좁아서 새치기는 기본이고 땀도 나고 냄새도 나고...

암튼 어떻게 내려오고나서 아까 카톡을 받은 그랩 아저씨에게 연락을 하고 가려는데, 카톡을 해도 읽기만 하고 안오는거예요.

그래서 뭔가했더니 그랩이 아닌 일반 운전자가 대신 오면서 카톡 캡쳐내용을 보여주면서 맞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네, 하청을 준거예요.

 

자기 자신은 다른 곳에서 운전하면서 이 사람에게 수수료도 받았겠죠.

물론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이 사람의 차가 매우 매우 별로였어요.

차가 오래되서 탑승감도 별로고, 에어컨 틀어달랬더니 에어컨이 없는지 선풍기를 틀더라구요 ㅎㅎㅎ

그랩은 한 번만 타시고 절대 2Way는 하지 마세요.

절대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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