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코인, 저작권으로 돈벌기

Posted by 드린
2020. 2. 6. 23:53 IT

페이스북에서도 구글 광고에서도 여기저기서 홍보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뮤지코인이라는 플랫폼인데요. 광고에 보이는 썸네일은 저희가 흔히 아는 가수분들이 나오고 이 노래에 대한 저작권을 가진 코인으로 돈을 벌게 해준다는 내용입니다. 정말 유명한 가수의 경우 저작권 수익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신박한 투자방법이 하나 나온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런 새로운 방식의 코인을 보고선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이게 정말 제대로 된 플랫폼인지 혹시 과장광고는 아닐지 혹은 마진거래같은 느낌은 아닐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글에서 제가 지금까지 조사한 내용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뮤지코인이란?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으로 창작자도 존중받고, 투자자도 만족하는 코인이라고 합니다. 그냥 흔히 아시는 코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코인도 어려우시다면 주식을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해당 음악의 저작권료를 경매처럼 입찰하여 낙찰되었을 때 주식처럼 분배금을 지급받으며, 유저끼리도 사고 팔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입찰하는 방식은 아무래도 상장했을때의 주식거래같은 느낌인 것 같네요. 수익률은 옥션진행 후 6개월간 연 8%의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수익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인지 애매하네요. 이 과정에서 나눠지는 수익금은 세전인 점을 참고하셔야할 듯 합니다. 아직까지는 자리를 잡지 못한 플랫폼인듯 싶습니다.

 

 

어떻게 돈을 벌까?

먼저 돈을 버는 방식은 2가지가 있습니다. 음악 저작권(뮤지 코인)을 입찰해서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수당을 받던가, 가격이 올랐을 때 다른 유저에게 팔아 차익을 챙기던가 이렇게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보통은 처음엔 수당을 받다가 가격이 올랐을 때 차익을 남기는 방식으로 많이 진행하실 것 같은데, 일단 기본적으로 음반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몇 분이면 다 볼 정도로 개수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또한 대체적으로 수익 같은 경우 1주단위로 많게는 몇백원 적게는 몇원정도로 그리 수당이 많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싸게 구매해서 차익으로 남기는 부분이 더 괜찮을 듯 한데... 그것도 음원이 적어서 여기저기 하기도 힘들고... 현재 상황에서는 취지는 좋지만 활성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구매를 잘하셔서 잘 파시는 분들은 몇백만원 이상은 버실 수 있겠더라구요. 몇백원이라도 그래도 수익률 8%이니 나쁘지 않은 수익률이긴 합니다. 사이트를 살펴보았지만, 입찰하는 것도 그리 쉬워보이지는 않더라구요. 경매 방식이라서 남들보다 높게 불러야 입찰할수 있는...

 

아직은...

뮤지코인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옛날 노래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광고에서는 그래도 꽤 최신의 노래가 보이는 듯 싶었지만, 그렇지는 못한 것 같네요. 대체로 저작권료를 많이 받지 못하는 음원들이 대부분이여서 구매를 하고 싶은 음원이 별로 없습니다. 또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뮤지코인이라 신뢰성 측에서도 잘 모르겠네요. P2P 투자 사이트들도 처음에는 너도 나도 오픈을 했지만 지금은 오래 남아있는 사이트가 별로 없습니다. 다들 부도가 나거나 횡령하거나 하더라구요. 아무튼 지금은 뮤지코인을 하기엔 아직 시기상조인듯 싶습니다. 조금 더 자리가 잡히고 나서 투자를 하셔도 늦지 않으실 것 같네요. 물론 초반에 선점해서 나중에 크게 돈을 벌고 싶으신 분들도 계실텐데, 투자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큰 금액은 자제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언제 사라질지 모르기때문에... 지금은 굿즈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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