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새우항 청소 그리고 바닥재 아마조니아 소일 깔기 Tip

Posted by 드린
2017. 9. 30. 14:54 이것 저것

물이 조금 더럽기도 하고, 어항도 청소할 겸 어항을 갈아 엎기로 했어요.

기존에 있었던 흑사와 색돌들을 깨끗이 청소하고,

그 위에 소일을 깔 계획이였어요.


때문에 기존이 있던 새우들을 뜰채로 다 잡아 임시 어항으로 옮겼어요.

새우들이 어찌나 많던지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었어요.

또 얼마나 잘 도망가는지 뜰채질을 2시간동안 한 것 같아요.


새우를 잘 잡는 요령은 

물을 조금 많이 뺀 다음 구석으로 몰아 넣으면 한 번에 몇 십마리씩 잡히더군요.

치새우들도 얼마나 많던지 다 잡은 줄 알고 어항을 청소했는데,

몇 마리가 돌아다니더라구요...


어항은 무겁기때문에 깔아 놓은 바닥재를 

한 쪽만 파이게 하다보면 그 곳에만 새우들이 들어가게 되요.


그것도 모르고 물이 꽉 찬 상태에서 뜰채질만 계속 했으니..


임시로 만들어 놓은 어항에 새우들을 넣고보니 징그럽네요.

이렇게나 폭번을 했다니..

참고로 체리 새우는 처음에 5마리 시작했어요.

현재는 100마리 정도 예상합니다.

풍년이네요.


원래는 알풀이가 더럽힌 어항을 청소하라는 뜻으로 넣은 것인데..


이번에 구입한 아마조니아 소일을 넣기로 했어요.

이번에 입주하는 CRS들 때문에 특별히 소일을 구입했어요.

바닥재가 발색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기에...


빈 어항에 아마조니아 소일을 뿌리고 보니 어항이 새까매졌어요.

마치 문어가 먹물 뿌리고 간듯한 어항이네요.

이게 다 가라앉으려면 시간이 좀 걸려요.

하루 정도 내버려두면 깨끗해져요.


여과기를 넣어주면 더 빨리 깨끗해지더군요.


이것도 귀찮으시다 싶으면 어항 뚜껑을 

어항 속에 대각선으로 넣어 

물을 부어주시면 꽤 깔끔하게 세팅이 가능합니다.

기다리는 시간 없이 말이죠.


어항 뚜껑이 전부 들어가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얼마나 깜깜한지 보여드리기 위해 조명을 넣어보았어요.


간간히 치새우들이 보이긴 하는데,

건져내기엔 너무 힘들어 그냥 내버려두었어요.

체리 새우가 강해서 인지 아주 건강하게 살아 남았더라구요.


어항을 청소할 때에는 기존에 받아놓았던 물을 사용했어요.

수돗물로 하면 염소때문에 박테리아가 죽는다나?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