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출시: 직접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Posted by 드린
2018. 5. 17. 20:58 후기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는 이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이 출시되었었는데요.

이번에 한국에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손이 근질 근질하기에 바로 다운받아 접속했습니다.

기존에 짝퉁 배그는 했었지만,

해외에서 올라온 영상을 보면 정말 배틀그라운드 PC버전과 똑같이 만들었더군요.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는 게스트, 게임센터, 페이스북으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게스트로 접속 시에는 게임 제거시 데이터가 삭제된다고 하니 주의하시구요.

unreal 엔진을 사용해 만들어졌군요.

역시 차원이 틀리다 했습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PC버전과 상당히 비슷했습니다.

마치 PC버전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들더군요.


역시 모바일에서는 빠질수 없는 로그인 보상!

모든 모바일 게임이 그렇듯 이 보상때문에 많이 접속하죠.


접속하니 사전예약 보상 아이템이 지급되었습니다.

저는 사전예약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되는데 말이죠.

일단은 받았습니다.


기본적인 UI는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채팅창에 보면 일본어가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

한국과 일본이 서버를 같이 사용해서 그렇습니다.


생각보다 UI가 지저분하지 않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대기실도 PC버전과 정말 똑같습니다.

사막맵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나봅니다.

계속 대기하고 있었는데, 사람이 안들어오길래 렉 걸렸나 했지만,


곧이어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PC버전과 다를 것 없이 이리 저리 돌아다니네요.


100명이 모이고나니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짝퉁 배그에서는 50명이 최대였는데, 100명임에도 안정화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맵도 진짜 완전 똑같았습니다.

지도를 보자마자 깜짝 놀랬답니다.

어찌 이리 똑같이 구현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소형 맵으로 나올 줄 알았더니 상상을 초월하네요.


심지어 낙하산 떨어지는 것까지 똑같았습니다.

PC버전과 유사하게 구현하려하는 것이 눈에 보이더군요.

역시 대작 게임입니다.


PC 배그와는 다르게 모바일에서는 편의성을 위하여 장비들을 자동으로 주워줍니다.

배그가 이리도 편했다니...

더 좋은 장비가 나오면 자동으로 바꿔주기도 합니다.


파밍은 그리 어렵지 않더군요.

그냥 지나가기만 하면 파밍이~


파밍하자마자 헤드샷으로 죽였습니다.

조준은 살짝 자동인 것 같아요.

미세한 조준은 자동으로 되는 것 같았습니다.

방향은 사용자가 수동으로 조준해야했어요.


앉기, 눕기, 재장전, 발사, 조준경 등은 그림으로 충분히 구별가능하니 따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어쩌다보니 2등이 되었네요.

한 놈이 계속 숨어있어서 찾다가 죽어버렸습니다...


그래도 2등이 어디야 했지만, 첫 판은 인공지능이랑 붙는 것이였다고 하네요?

어쩐지 사람들이 너무 못하는 것 같아보였지만(사실 제가 잘하는 줄 알았습니다.)

인공지능이였을 줄이야...


이 등수를 유지하기 위해서 저는 이제 모바일 배그는 하지 않으려합니다.

폰 배터리도 너무 빨리 닳고...

혹사시키는 것 같아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충전하기 귀찮고...


레벨 5까지 찍어버리곤 모바일 배그는 제 아이폰에서 삭제되었습니다.

다시 들어간다면 또 첫판은 인공지능 상대들과 붙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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