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뚝뚝(툭툭) 후기 및 팁

Posted by 드린
2017.07.12 19:56 여행기

라오스에 가시면 꼭 한 번쯤은 타시게 될 교통수단이죠.


바로 뚝뚝(툭툭) 이예요.

생긴건 위와 같이 생겼어요.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만든 삼륜 오토바이!


후기부터 말씀드리자면 탑승감 진짜 별로 입니다.

흔들리는 건 둘째치고 매연도 다 먹고...


물론 택시보다는 저렴하지만,

뚝뚝 아저씨가 부르는 가격은 전혀 저렴하지 않습니다.


라오스 사람들은 착하기는 한데,

여행객들에게 바가지를 많이 씌웁니다.


기본 2~4배는 부르고 시작한다는..


먼저 가격을 깎는 요령은 

자신이 원하는 금액을 부릅니다.

그럼 뚝뚝 아저씨가 본래 불렀던 금액을 약간 낮춰서 부릅니다.

그럼 다시 내가 원하는 금액을 다시 부릅니다.

그럼 뚝뚝 아저씨는 기름값도 안나온다며 투정부립니다.

(물론 거짓말입니다.)

이때 흥정을 하지 않고 다른 뚝뚝을 찾으러 나섭니다.

그럼 뚝뚝 아저씨가 오케이라고 하며 내가 불렀던 금액으로 태워다줍니다.


이것도 한 두번이지 여러번하다보면 정말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저희는 금액을 부를 때 대충 반을 뚝 잘라서 부릅니다.

(뚝뚝 아저씨들은 어떻게든 여행객을 태우는게 이득이기에 무조건 태웁니다.

한 번도 안 태워준 뚝뚝 아저씨는 없었어요.)

저희 일행이였던 기자 아저씨분께서 한국대사관으로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뚝뚝 동행을 했어요.


기자 아저씨분께 여러 팁들을 전수받았어요.

진짜 뚝뚝 타고 가다보면 매연 정말 많이 먹습니다.

마스크를 가져가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뚝뚝 타다보면 소매치기 당하는 경우도 다소 있습니다.

자신의 소지품 관리도 필수!


안전하고 재밌는 라오스 여행을 위해서 항상 소지품 확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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