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보문산 전망대 : 야경 보기 데이트

Posted by 드린
2018.12.29 00:02 여행기

여러분은 야경보는 것 좋아하시나요?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에 저희 커플은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생각보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람들이 별로 안돌아다니더라구요.

추운 탓인가요?


그랬기에 저희는 더더욱 야경을 보러 나섰습니다.

사진을 마음대로 찍을 수 있거든요.


하지만 시작부터 고비였습니다.


차를 끌고 가지 않았기에 걸어올라가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중간에 돈주머니가 있는 곳에서 쉬었다가 올라갔어요.


이 돈주머니에서 쉬고 올라가면 원활하게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길따라 쭉 올라가시지 마시고,

쭉 가시다가 음성이 나오는 곳에서 왼쪽으로 가시면 지름길입니다.


그리고 너무 성급히 올라가지마세요.

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경사가 높아서 금방 지칩니다.


올라오자마자 감탄밖에 나오질 않았습니다.

사진으로보셔도 감탄이 나오시겠지만,

실제로 본다면 이 사진보다는 훨~씬 더 이쁘답니다.


저희가 올라갔을 때 사람이 없어서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어요.

야간 보라매 공원을 포기하고 올라온 보람이 있습니다.


이 날 달도 보름달이여서 너무 너무 이뻤어요.

정말 이쁘다는 말로 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보문산 전망대는 시야각이 넓어서 대전시내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인생샷 또한 건질 수 있죠.


이렇게 야경을 보는 듯한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배경이 너무 이뻐서 어떻게 찍든 이쁘더라구요.


그래도 사진을 잘 찍고 싶으시다면

DSLR을 하나쯤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폰으로 찍으면 빛이 부족해서 잘 안나오더라구요.


Canon 600D 번들렌즈로 찍은 사진이예요.

화질도 좋고 색감도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셔터스피드만 조정을 했답니다.


내려오는 것은 올라가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내려갈 필요는 없고 중간에 버스 정류장이 있으니 버스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저희는 대전 복합터미널로 갈 예정이였기에 

이곳에서 바로 버스를 타고 갔어요.


굳이 아래로 내려가서 버스를 타지 않아도 됩니다~

이쁜 야경,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보러가는 건 어떨까요?


아 참! 그리고 성심당에 들렸다가 가실거라면 터미널에는 없으니 중간에 성심당 꼭 들렸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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