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피그 근황

Posted by 드린
2016. 4. 30. 22:40 이것 저것



요즘 우리 기니가 담담해 진것같아요.


가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고 제가 문열고 방을 들어와도 저를 쳐다보고~


다만 먹이를 손으로 직접 주다보니 손을 내밀면 먹이주는 줄알고 손을 약하게 문다는 것!

여기서 중요한건 약하게!


저번에 기니 발톱을 깎으려고 기니를 잡고선 발톱깎기를 들이대자마자 발을 빼고 발버둥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이때 정말 무서웠는지 제 손을 자국이 남도록 쌔게 깨물더라구요...


그래서 아직은 때가 아닌가보다 하면서 그냥 집에 넣어주었어요.

이때 기니도 쌔게 물줄 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나중에 발톱이 길어지면 엄청 불편할텐데 어떻게 깎아야 할지 걱정입니다.

혹시 발톱 잘 깎을 수 있는 팁 알고 계신분들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위의 영상은 목욕시키고나서 상추주는 모습인데요.

목욕하는건 괜찮은지 가만히 있더군요.

나중에 유튜브로 목욕하는 동영상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 기니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쓰다듬어 주거나 발을 움직이듯이 모션을 취해주면 그때만 입을 오물오물 하더군요...

무슨 원리인지 모르겠지만 이 상황이 너무 웃겨서 죽는줄알았어요.


아무튼 요즘 우리 기니가 대담해졌다는거!


내일 산책한번 나갈예정입니다.

아직 쫌 빠른감이 있기는 하지만 한번 시도는 해보려구요.


제가 왜 산책을 시켜려고 하냐면 

밤마다 자꾸 따따다 따따다소리를 내면서 시끄럽게해서 혹시 밖에 산책나가고 싶어하는건가?

해서 데리고 나가볼려고 합니다.


그럼 내일 기니와 재밌는 산책이 되길 기대하며....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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