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핥는이유 총정리

Posted by 드린
2020. 3. 12. 02:00 팁(TIP)

많은 분들이 반려견을 키우시면서 강아지에 관한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고양이의 새침함에 상처를 받으실까 언제나 반겨주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애완동물로써가 아닌 자신의 자식처럼 키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강아지는 더 좋은 것을 먹여야하고 다른 강아지보다 더 잘 키워야하고, 강아지 팔자가 상팔자라고 하죠. 물론 상팔자는 아니겠지요. 시도때도없이 주인에게 애교를 부리는 강아지들을 열일을 하고 있는겁니다. 



애교들 중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강아지가핥는 경우인데요. 무슨 이유에선지 거의 대부분의 강아지가 얼굴, 손, 발 할것 없이 핥습니다. 드라마같은 곳을 보면 강아지가 사람의 얼굴을 핥아서 주인을 살리려는 노력을 하는 부분들도 나와있지만, 잠을 자지 않을때도 와서 핥는 이유는 당췌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 강아지가핥는이유를 낱낱이 파헤쳐드리려 합니다.강아지 조련사 강형욱씨도 말씀하셨듯이 강아지가 하는 행동들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주인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라고요. 이를 잘 파악하게되면 강아지가 좋아서 더 애교를 부릴지도 모릅니다. 이 상황은 이거다! 하면서 딱 딱 맞아떨어지면 좋을텐데 오늘 알려드릴 강아지가 핥는 행동은 여러가지 이유와 신호들이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원하는 것을 달라!

주인님이 무조건 좋아서 핥는 경우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물질을 바라고 애교를 부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일명 비즈니스라고 하죠. 밥을 주는 사람에게는 앵겨붙으면서 애교를 부리고 밥을 주지 않는 사람은 쳐다도 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물 카페에 간적이 있는데 거기 강아지가 제 손에 간식이 들려져있을 때는 안불러도 달려와서 온갖 재주는 다 부리더니 간식이 없으니 그냥 쌩하고 가버리고 아무리 불러도 쳐다보지도 않더라구요. 원하는 것이 있을때는 보통 손을 많이 핥습니다. 놀아달라거나 간식을 달라거나등등 손을 핥을 때는 강아지가 무언갈 원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 신기한 것이 강아지들은 주인님을 주인님이 아니라 엄마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아기새가 어미새에게 밥달라고 조르는 것처럼 당신의 강아지도 당신에게 밥달라고 조르는 것과 같을 수 있습니다. 손을 핥을 때는 원할 만한 것 이것 저것을 시도해보세요.


애정 표현~

이 행동은 비즈니스가 아닌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애정표현입니다. 이런 행동을 보이는 강이지를 키우고 계신 분들이라면 강아지와 깊은 유대관계를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정표현을 하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본인이 행복하거나 기분이 좋을 때 마음을 주인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핥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는 특정 부위없이 무조건 핥는 경우입니다. 강아지는 좋다고 핥는 것이겠지만, 주인 입장에서는 과하면 좋은 기분을 전달받기는 커녕 찝찝해질때가 있습니다. 과유불급이라고 심할때는 어느정도 컨트롤을 하셔야합니다. 무조건 받아주시기만 하시면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하지는 않을 거예요. 


애정 결핍...

애정 표현과 마찬가지로 특정부위없이 핥는 경우에 또다른 케이스가 있는데 바로 애정 결핍인 경우입니다. 주인이 이뻐해주지 않아서 결핍이 온 강아지가 자기를 이뻐해달라고 관심을 달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은 강아지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기에 이런 문제는 크게 없을 수도 있지만 혹시라도 강아지가 접근하는게 싫어서 검색하신 분들은 강아지가 애정결핍일 가능성이 크니 관심을 주시는게 좋습니다. 


맛을 느끼자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원하는 것과 비슷할 수도 있는데, 조금 성격이 다른 것 같아 따로 두었습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혀로 맛을 느끼는 건 다들 알고계시죠? 여기서 질문이 생기실 겁니다. 주인이 음식인가요? 왜 맛을 느끼나요? 이거는 좀 잘못된거 같은데요. 이러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혹시 본인의 몸을 직접 핥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네 본인 몸을 핥아보면 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저희 몸 피부에 있는 염분을 느끼려고 핥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음식 취급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우울해지니 애정표현으로 생각하자구요 ㅎㅎ


서열, 복종

이 행동은 아마 해당 안되실거예요. 조그만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보통은 강아지들끼리 핥는 경우입니다. 강아지들은 서열을 정리할 때 핥는데, 서열이 낮은 강아지가 서열이 높은 강아지의 몸을 핥아 줍니다. 보통은 귀를 핥아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라도 주인님의 귀에 핥는 경우라면 주인님에게 복종을... 아닙니다. 대부분은 강아지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경우라 이 케이스는 주인님과의 관계에서는 제외하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렇게 정말 다양하고 많은 표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견주분들이 알아주지 못하는게 강아지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주인님도 답답하죠. 이 아이가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하지만 이렇게 강아지 행동에 대해서 알아가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강아지들이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강아지와 소통하려는 당신 멋있습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