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볶아먹는 백철판0410 안양점 후기(추천 MIX 1)

Posted by 드린
2018.09.19 10:00 후기

안양에서 지인과의 만남으로 점심을 먹을 음식점을 찾고 있었습니다.

안양역 근처에 있는 음식점들을 쭉 둘러보다가

백철판0410이라는 음식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0410이 뭐길래 계속 프렌차이즈점 이름 뒤에 0410을 붙이는지 모르겠네요.

속시원히 이야기라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요즘 골목식당을 아주 재밌게 보고 있어서 

백종원씨 프렌차이즈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제가 지금까지 갔던 백종원 프랜차이즈점들은 평타는 쳤습니다.

부푼 기대를 끌어안고 백철판0410에 들어서게되었습니다.


음식점에 들어서니 메뉴판이 먼저 보였습니다.

주문순서는 메뉴를 주문하고, 사리를 주문하고, 셀프바에서 원하는 재료를 가지고 와 원하는대로 볶고, 추가적으로 볶음밥을 먹으면 되는 구조 같습니다.


2명이서 왔기에 제일 괜찮아보이는 추천 MIX 1을 선택했습니다.

추천 MIX 1은 매운 철판 닭갈비와 간장 철판 닭갈비를 섞은 것입니다.


철판 닭갈비를 가져오시고선 타이머도 같이 놓으시더라구요.

벨이 울리면 알바가 간다고합니다.

끄지 말래요


잘못해서 손님이 끄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물론 저희는 잠자코 기다렸습니다.


몇 분이 지나고 나니 철판닭갈비가 완성되었습니다.

음 일단 첫 인상은 고기보다 야채가 많다였습니다.

생각보다 고기의 양이 적어 조금 실망했습니다.

닙작 우동 사리를 미리 넣지 않았다면 부족할 뻔 했습니다.


그럼 이제 맛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요리 프로에서 말하는 백종원씨의 레시피를 따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백종원 프랜차이즈를 방문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보통 백종원씨 음식들은 단맛이 강합니다.


위 음식도 그런느낌이 났습니다.

내가 음식을 먹는게 아니라 과자같은 군것질거리를 먹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합니다.

물론 배는 채웠지만, 맛있게 먹지는 못했습니다.

다른 메뉴는 먹어보지 못해 단언하지 못하지만, MIX 1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른 메뉴는 맛있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